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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민영이 집까지 찾아온 스토커에 '법적 대응'하겠다며 분노한 송대익

인기 크리에이터 송대익이 전 여자친구인 이민영에게 끊임없이 스토킹하는 스토커를 향한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송대익 songdaeik'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송대익이 전 여친인 이민영의 집까지 찾아오는 스토커를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7일 인기 크리에이터 송대익은 자신의 채널에 '민영이 집까지 찾아온 스토커..이제 그만 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대익은 "민영이를 지속해서 괴롭혀 온 스토커를 고소했다"며 "여러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서두를 시작했다.


이어 "그 스토커는 집 주소를 공개하며 협박 DM을 보내기도 했다"며 "부모님 욕은 물론 친구인 희진에게도 연락을 해 똑같은 방식으로 괴롭혔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송대익 songdaeik'


협박 DM까지 공개한 송대익은 "점점 도가 지나치는 것 같다"며 "본인 행동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면 좋겠다"고 스토커를 향해 충고했다.


또 송대익은 해당 내용을 토대로 이충윤 변호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조언을 받기도 했다.


이충윤 변호사는 송대익과의 통화에서 "충분히 범죄행위로 볼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사이버 스토킹, 폭행, 협박 등 얼마든지 가중처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다", "대익이형 진짜 멋지다", "저 스토커의 심리를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대익과 이민영은 지난해 12월 연애를 시작해 지난달 30일 이별을 공식화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별 이유로 악플러와 스토커 등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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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송대익 songdaeik'


인사이트Instagram 'songdaeik'


YouTube '송대익 songdae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