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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데뷔 '8주년' 맞은 K-POP 아이돌 원탑 엑소

K-POP을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 엑소가 오늘(8일) 데뷔 8주년을 맞았다.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가 8주년을 맞았다.


8년 전 4월 8일 엑소 멤버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꿈꾸던 데뷔를 이뤘다.


지난 2012년 엑소는 첫 번째 미니앨범 '마마'(MAMA)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엑소는 초능력자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진행해 명실상부한 최고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등 히트곡은 셀 수 없을 정도다.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시원시원한 가창력 등은 수많은 팬을 끌어모았다.


지난해 11월에도 엑소는 '옵세션'(Obsession)으로 활동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증명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또한 멤버들은 솔로 앨범,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하지만 아쉽게도 멤버 중 시우민과 디오는 군 복무 중이라 당분간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기약할 수 없다.


그럼에도 팬들은 '군백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엑소를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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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