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얼마나 힘든지 느껴지는 '쌍둥이' 출산 전 율희 배 상태
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쌍둥이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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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율희의 집'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 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하고 쌍둥이 출산 브이로그를 올렸다.
그가 올린 첫 번째 영상은 '출산 브이로그 율희의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였다.
해당 영상은 율희의 쌍둥이 출산을 하루 앞두고 출산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YouTube '율희의 집'
카메라를 든 율희는 "첫째랑 성별이 달라서 준비할 게 많을 줄 알았는데 정말 없다"며 모빌. 역류 방지 쿠션 등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배가 이 정도 나왔다. 쌍둥이 배 치고는 많이 안 나왔다는 말을 하시더라"라며 임신한 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율희는 이 과정에서 생긴 튼 살을 그대로 노출하기도 했다.
다음날 율희는 병원에 입원해 출산을 기다렸고 최민환은 옆에서 "쌍둥이들 생각하면서 힘내"라고 응원했다.
YouTube '율희의 집'
이후 쌍둥이를 건강히 출산한 율희는 "이제 재율이와 두 쌍둥이의 엄마, 그리고 한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모습을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최민환과 율희는 첫째 아들 재율이를 낳은 지 1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쌍둥이를 낳았고 이후 최민환은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있다.
YouTube '율희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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