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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깨서(?) 쌩얼로 아웃사이더 속사포 랩 완벽한 소화한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 근황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털털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지가 넘사벽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털털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지.


그가 아웃사이더의 속사포 랩을 완벽하게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괜히 '고등래퍼3' 우승자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영지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제가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세요? 저는 아웃사이더라는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귀여운 인사말과 함께 짧은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ji_02'


인사이트Tiktok 'youngji_02'


게재된 영상 속 그는 막 자다 깬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속도의 한계를 보여줄게!"라고 자신 있게 외친 뒤 MC 스나이퍼의 곡 'Run & Run'(아웃사이더 피처링) 속 랩을 하기 시작한다.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리듬을 타는 비트 위의 나그네" 파트를 완벽한 딕션으로 소화하는 그.


이어지는 영상에서 이영지는 해당 부분을 빨리 감기 한 듯 빠르게 반복한다. 놀랍게도 속도는 3배도 넘게 빨라진 것 같은데 가사가 다 들린다.


이영지의 남다른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그는 지난 Mnet '고등래퍼3' 우승자다.


인사이트Tiktok 'youngji_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