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서기' 한 채로 옷 입기 성공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Instagram 'tomholland201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근육질 몸매로 소녀 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톰 홀랜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그의 피지컬이 돋보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최근 유행 중인 물구나무 서서 옷 갈아입기 챌린지를 시도했다.

상의를 벗은 톰 홀랜드는 물구나무를 선 채로 티셔츠를 입기 시작했다.

Instagram 'tomholland2013'

옷을 입고 있는 동안 톰 홀랜드의 어깨와 등 근육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탄탄했다.

마침내 고개를 티셔츠에 집어넣는 데 성공한 톰 홀랜드는 물구나무에서 내려와 빨래판 복근을 자랑했다.

물구나무 서서 옷 갈아입기 챌린지의 다음 도전자로 톰 홀랜드는 제이크 질렌할, 라이언 레이놀즈, 절친인 해리슨 오스터필드를 지목했다.

그러나 지목을 받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영상을 보고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No"라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는 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3'는 오는 2021년 7월 개봉 예정이다. 

Instagram 'tomholland2013'

YouTube 'ET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