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신음하던 대구, 45일 만에 추가확진자 한 자릿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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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고통받았던 대구에도 드디어 확산세가 꺾였다.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5일 만에 대구시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진입했다.


3일 대구시는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9명 증가한 6천734명이라고 밝혔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확진자 1천397명은 전국 59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74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권영진 대구시장 / 뉴스1


이어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39명"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날 13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오늘은 96명이 추가로 신규 입원 및 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구시의 완치자도 급격히 늘고 있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155명으로 누적 총 4천516명이 됐다. 완치율은 약 6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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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6천734명의 감염유형으로는 신천지 교인이 가장 많았다.


신천지 교인 4천258명(63.2%), 고위험군 시설·집단 474명(7.0%/사회복지생활시설 21, 요양병원 285, 정신병원 168), 기타 2,002명(29.8%) 등이다.


한편 이날 질본이 밝힌 전국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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