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30일(월)

재산세 가장 많이 낸 건물 1위 ‘제2롯데월드’


 

올해 서울시에서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건물은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 대한 재산세 부과액은 21억5900만원으로 올 1분기 가장 높은 재산세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 10월 준공 승인을 받고 운영 중인 연면적 42만8933㎡ 규모의 복합 쇼핑몰 부분만 적용됐다.

 

현재 짓고 있는 고층부(월드타워동)가 완공되면 제2롯데월드 타워의 전체 연면적이 80만7000㎡에 달해 재산세도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의 올 1분기 총 재산세는 지난해에 비해 5.4%(665억원)늘어난 1조28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