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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다이어트 요요 왔다고 고백 "23kg 뺐는데 25kg 다시 쪘다"

래퍼 스윙스가 23kg을 감량했지만 최근 25kg까지 다시 쪘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 요요 현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스윙스는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몸무게에 대해 묻는 DJ 딘딘의 물음에 다이어트 요요 현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23kg까지 뺐다가 최근에 몸무게를 쟀더니 플러스 25kg이 됐다"라며 "2kg가 더 쪘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스윙스를 보곤 "예전에 살쪘을 때는 문세윤 형 같았는데 지금은 브룩 레스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몸무게가 106kg까지 나갔던 스윙스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인 임보라와 함께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일상, 다이어트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에 누리꾼은 "스윙스 맞아?", "몰라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다시 살이 올랐다는 스윙스의 말에 팬들은 "요요가 제일 무섭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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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