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서비스만족 대상 수상 기념 '땡스 투 패키지' 출시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부용정' /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이 '2020년 제14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숙박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이를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통 한복 체험, 마패 서비스 등이 포함된 '땡스 투 패키지'를 4월 내내 선보인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전통정원, 판소리, 전통놀이, 한복 체험, 마패 서비스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마패 서비스 이미지 /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땡스 투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레스토랑 '사랑마루' 한정식 조식 2인, 전통 한복 체험, 마패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남원의 주요 관광지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둘러보며 남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원부터, 주말(금~토), 성수기는 17만원부터다. (모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