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상남자다"···'성정체성' 논란 일은 '하바마' 아역 배우에 김태희가 한 말

인사이트에이스팩토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아역 배우 서우진을 극찬한 김태희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 8일 김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서우진을 언급했다.


서우진은 남자아이지만 김태희를 닮은 외모 덕에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 분)의 딸 조서우를 연기하고 있다.


김태희는 "'연기가 뭐야~?'라고 물어보면 '서우가 되는 거'라고 대답하고 촬영장에서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차분하게 집중하는 우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taehee99'


이어 그는 "평소 모습은 너무나 개구쟁이 상남자인데 감독님의 '레디' 소리에 진심으로 서우가 되어 연기를 즐길 줄 아는 진정한 배우. 고마워 서우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실제 성격은 상남자",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지난 30일 서우진의 엄마는 인스타그램에 "우리 우진이는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서우가 돼 여자아이 역을 하고 있는지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 똑똑한 아이"라고 글을 올렸다.


인사이트tvN '하이바이, 마마!'


그는 "견해의 차이일 뿐이지 남아가 잠깐 여아 역을 한다고 도가 지나치게 비난을 하는 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남자인 서우진이 극 중에서 여자애를 연기한다는 이유로 그의 성 정체성을 거론하는 이들이 일부 있었던 것이다.


뜻하지 않은 논란에 누리꾼은 "연기만 잘하면 되지", "배우가 연기하는데 성 정체성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냈다.


인사이트tvN '하이바이,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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