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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막으려 총 '17억' 통크게 쾌척한 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할리우드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받는 이들에게 총 17억여 원을 기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ancityreynolds'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코로나19 피해를 막고자 두 번째 선행을 베풀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TMZ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기부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는 뉴욕에 있는 4개 병원에 각각 약 1억 2천만 원씩 기부했다.


이들이 총 기부한 금액은 40만 달러로 약 4억 8천만 원에 해당한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앞서 17일 이 부부는 비영리기관과 자선 사업단체인 피딩 아메리카와 푸드 뱅크 캐나다에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당시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받는 사회 약자층을 돕기 위해 두 단체에 12억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라이언 네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코로나19 피해자에게 기부한 총액은 17억여 원이 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allure


부부의 아름다운 선행에 누리꾼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을 통해 국내 팬에게 얼굴을 알렸다.


부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 CWTV '가십걸'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vancityreynolds'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