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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 벗어나 '완깐머리'로 여심 탈곡 중인 박서준 근황

배우 박서준이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 바뀐 헤어스타일로 여심을 흔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바뀐 헤어스타일로 여심에 불을 지폈다.


30일 박서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선보이던 '박새로이 컷'과는 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짧은 헤어스타일에 내림 머리를 연출해왔던 그는 사뭇 길어진 머리로 팬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앞머리를 모두 뒤로 넘긴 그는 7대 3 가르마를 탄 모습으로 훈훈함을 내비쳤다.


남성미 넘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뽀얀 피부에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는 그의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지퍼를 살짝 내린 카라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친 박서준은 넘치는 퇴폐미로 뭇 여성 팬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독보적인 자태로 카메라 렌즈 앞에 나선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 진한 설렘을 안겼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21일 막을 내린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2020년 크랭크인 예정인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가제)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