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쫄깃함 터지는 오징어 10마리 단돈 '2만 원'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동해시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을 방불케하는 인기를 자랑하는 '오켓팅(오징어+티켓팅)'이 바로 오늘 시작된다.


지난 27일 동해시는 코로나19로 판매 및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들을 위한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실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한 상자당 10마리씩 포장돼 있는 동해산 손질 오징어를 택배비 포함된 가격 2만 원에 온라인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판매는 13시에 시작되며, 총 2천 상자의 한정 수량을 1인당 1상자로 제한해 판매한다. 배송은 구매 당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심방골주부Korean Food Recipes'


오징어 파격 세일 소식이 전해지자 판매가 시작되지도 않은 27일부터 '동해몰' 홈페이지는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큰 반응에 놀란 동해시는 원활한 접속을 위해 오징어 판매처를 '동해몰'에서 '동해시 수협 쇼핑몰'로 변경했다.


하지만 아직 판매까지 시간이 남은 상황에도 '동해시 수협 쇼핑몰'에는 접속자가 폭주해 접속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뚝딱Tooktak'


오징어를 싸게 먹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오켓팅'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장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켓팅' 성공의 위엄을 보여준다", "아이돌 팬 n년 차입니다. 져본 적이 없어요", "수강신청 올킬 자입니다. 오징어 다 제 거예요"라며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이다.


많은 도전자 중에 오징어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2000명에 불과해 피 튀기는 오징어 전쟁에 승자가 누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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