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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2'서 진짜 악랄한데 본체는 '러블리' 그 자체인 '중전' 김혜준

'킹덤 시즌 2'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중전을 연기한 배우 김혜준이 일상 속에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yello._.o'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넷플릭스 '킹덤 시즌 2'에 출연한 배우 김혜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킹덤 시즌 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이창(주지훈 분)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작품에는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혜준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중에서도 김혜준은 야망 있는 중전으로 분해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yello._.o'


극 중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눈빛이었지만 그의 일상 속 모습은 26살 소녀였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김혜준은 일상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다르게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혜준은 트렌치코트, 니트, 등 무난한 의상을 걸치고도 우월한 자태를 과시했다.


도도하면서도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김혜준의 일상 사진을 하단을 통해 만나보자.


한편 김혜준은 올해 여름 개봉될 영화 '싱크홀(가제)'과 오는 6월 첫 방송될 MBC '십시일반'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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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ell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