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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하늘서 '첫 생일' 맞은 설리에게 팬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29일 천국에서 생일을 맞은 설리의 인스타그램에 누리꾼의 댓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꽃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봄기운이 만연해진 오늘(29일) 천국에서 생일을 맞은 스타가 있다.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故 설리가 그 주인공이다.


29일 생일을 맞은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여전히 설리를 그리워하고 있는 누리꾼은 29일 0시가 되자마자 SNS에 찾아가 생일 축하 글을 남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국내외를 막론한 팬들은 설리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설리가 세상을 등지기 2일 전인 10월 12일 게재한 게시물에는 "생일 축하해요", "거기서 케이크도 먹고 여기서 보내는 축하 읽으면서 행복하게 보내" 등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역시 설리를 향한 애도와 축하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우리 언니가 제일 이뻐요", "행복하길 바라", "최진리 항상 화이팅", "영원히 기억할게" 등의 글이 게재됐다.


한편 하늘에서 팬들의 축하를 받는 설리는 2019년 10월 14일 향년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인사이트Instagram 'fullmoon.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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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