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음악에 맞춰 골 세레머니를 하는 앵무새 (영상)
월드컵 음악에 맞춰 골을 터트린 뒤 온몸으로 응을 발산하면서 골 세리모니를 하는 앵무새가 등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via Break Clips / YouTube
월드컵 음악에 맞춰 온몸으로 흥을 발산하는 '축구 꿈나무' 앵무새가 등장해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앵무새의 흥겨운 골 세레머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보는 이들도 들썩이게 할 만큼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는 앵무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나는 월드컵 노래가 흘러나오자 앵무새는 넘치는 흥을 주체할 수 없는지 격하게 몸을 까닥까닥 흔들며 리듬을 탄다.
점점 흥이 달아오른 앵무새는 골을 터트린 뒤 깃털을 날리며 화려한 헤드뱅잉까지 선보인다.
특히 빠른 노래는 물론 느린 노래의 박자까지 맞춰 자유자재로 몸을 흔드는 앵무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via Break Clip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