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쏙 들어가는 '귀염뽀짝' 옴팡이 파우치, 롯데리아서 햄버거 먹으면 득템할 수 있다
내일(27일) 출시되는 옴팡이 파우치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에어팟이나 작은 소품을 넣어 다니기 딱 좋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캐릭터 '옴팡이'를 매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햄버거도 먹고 옴팡이도 입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난 25일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옴팡이 미니 파우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내일(27일) 출시되는 옴팡이 파우치는 손바닥만 한 크기로 에어팟이나 틴트, 카드 등 작은 소품을 넣어 다니기 딱 좋다.
열쇠고리까지 달려있어 귀여운 옴팡이 캐릭터를 가방 어디에나 달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미니 파우치는 각각 가방, 복숭아, 강아지, 식빵으로 변신한 모습이라 '귀염뽀짝함'이 10배 치솟았다.
각각 다른 표정으로 귀여움을 발산하는 탓에 4개 모두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옴팡이 미니 파우치는 롯데리아 세트 메뉴 구매 시 1개당 5천 원에 득템할 수 있다. 또한 햄버거를 먹지 않아도 1개 8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소진 시까지 한정판매 되며 1인당 최대 4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한편 롯데리아는 최근 혼자 먹을 수 있는 '1인혼닭'을 출시하는 등 홈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