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공부도 못하고 격리돼 치료받았는데 8일 만에 또 확진 받은 서울 고3 여학생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고3 여학생이 퇴원 8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던 고3 여학생 A씨는 지난 23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A씨는 현재 서울의료원에 재입원한 상태다.


그는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 지난 15일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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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집에만 머물렀으나 가슴 통증이 심해져 지난 23일 노원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다시 받았다.


그 결과 양성이 나와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기저질환도 본래 갖고 있지 않은 학생이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집에서 요양 중이라 접촉자는 없지만, 가족 전체가 양성 판정을 받아 함께 서울의료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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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환자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에 열을 올릴 때라 고민이 더 커 보인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다시 재확진 받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코로나19 재감염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날(25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12명, 교직원은 3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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