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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만든 게임으로 '13억' 벌고 2억 5천만원짜리 벤츠 플렉스한 게임 회사 대표

25살이라는 나이에 게임 회사 대표로 일하며 거액의 수익을 내고 있는 청년에게 관심이 쏠렸다.

인사이트YouTube '우파푸른하늘Woopa 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연수익 13억원 달성, 2억 5천만원 상당의 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소유한 '영앤 리치' 청년이 있다.


그는 모바일 게임을 제작 및 운영하고 있는 회사 대표로, 최근 몇 년간 게임 이용자가 급증해 이전보다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나이에 크게 성공한 까닭에 '자수성가'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인사이트YouTube '우파푸른하늘Woopa TV'


지난 24일 자동차 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 '우파푸른하늘'에는 "연봉 13억 게임덕후?! 벤츠 S클래스 타는 20대 오너 공개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올해 25살이자 모바일 횡스크롤 게임 '로엠'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과 그의 차량이 나왔다.


이날 청년은 2억 5천만원가량의 벤츠 S클래스를 몰고 나왔다. 마력만 612에 배기량 4천cc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해당 차량은 청년의 2번째 차량이다.


인사이트YouTube '우파푸른하늘Woopa TV'


첫 번째 차량은 벤츠 e클래스였으나 과거 친누나에게 선물하고 자신은 S클래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기본가만 1억원을 웃도는 e클래스 쯤(?)은 가족에게 쿨 하게 선물하는 그의 '플렉스'에 유튜버 우파는 물론 팬들 역시 놀라움을 표했다.


한 누리꾼은 "좋아하는거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저 나이에 저 연봉이라니"라며 부러움과 놀라움이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YouTube '우파푸른하늘Woopa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