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외모로 코디들 일할 맛 나게 만드는 '남신·여신' 스타 6인

왼쪽부터 로운, 현빈 / (좌) FNC엔터테인먼트, (우) VAST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최고의 근무 환경이다.

마치 조각을 빚은 듯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감탄을 유발하는 스타들이 있다.

TV를 통해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렌데, 그와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일을 하는 동료들의 마음은 어떨까.

일각에서는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는 코디의 직업 만족도는 최상일 것이라는 평을 보내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최강 비주얼 스타' 6명을 만나보자.

1. SF9 로운

FNC엔터테인먼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근 SF9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로운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운은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중간 코디는 로운의 메이크업을 수정해줬고, 이는 비하인드컷에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2. 현빈

VAST엔터테인먼트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tvN '사랑의 불시착'이 방영 중일 당시 공식 채널을 통해 현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빈은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촬영 대기 시간에 코디에게 메이크업 수정을 받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빈은 코디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깊은 눈빛과 함께 '남신' 아우라를 풍겨 여심을 강탈했다.

3. 박지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박지훈의 코디 역시 최상의 근무조건을 자랑한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시절 박지훈은 여러 무대에 오르내리며 수정 메이크업을 했다. 그리고 그때마다 코디는 박지훈 곁을 지켰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런 근무조건이면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다"라며 최상의 근무조건이라 부러워했다.

4. 송중기

사진 제공 = 탑텐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과거 송중기가 탑텐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의 시즌 룩북 현장 스케치 컷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환한 미소와 함께 어깨 근육을 뽐내며 여심을 홀렸다.

특히 송중기는 자신의 머리를 만져주는 코디를 따뜻한 눈빛으로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설레게 했다.

5. 정우성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최고의 근무환경을 자랑하는 코디'라는 타이틀에 빠질 수 없는 영상이 있다.

과거 정우성 코디는 배우가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촬영하며 설정상 입술 자국이 필요하자 그에게 살짝 입맞춤을 했다.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은 뒤늦게 이슈가 되며 많은 여성 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당시 이를 본 누리꾼은 "저 코디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코디는 진정 최고의 직업"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6. 이다희

Instagram 'dahee0315'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배우 이다희 역시 넘사벽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다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다희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거기에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스태프의 손길이 더해지며 더더욱 '인간 마네킹' 같은 느낌을 풍긴바.

팬들은 "그림 같은 비주얼을 저렇게 가까이서 보면서 일할 수 있다니 부럽다"라는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