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한국 피자헛
두 가지 도우와 네 가지 토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피자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한국 피자헛은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사(4)가지 있는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피자 한판에 리치골드·크라운포켓 2가지 도우를 결합해 만들었으며, 위에는 가장 인기있는 4가지 토핑을 얹어 메뉴 선택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달 16일까지 특별 할인가 2만 8,900원에 한정 판매되는 '4가지 있는 피자'는 라지 사이즈 단일 메뉴로만 판매한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4가지 맛을 결합한 제품 특징에 착안해 '사가지 있는 피자'라고 유머러스하게 이름 지었다"며 "가장 사랑받는 도우와 토핑을 엄선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