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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레드립' 조합으로 섹시 포텐 제대로 터뜨린 '(여자)아이들' 수진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염색한 머리와 빨간색 입술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g_i_dl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염색한 머리와 빨간색 입술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3일 (여자) 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컴백을 앞둔 멤버 수진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수진은 팬들을 향해 "보구싶딩?"이라고 애교를 부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진은 레드컬러의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미가 흐르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g_i_dle'


그런가 하면 눈을 질끈 감고 깜찍한 애교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기도 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수진의 머리 스타일이다. 평소 수진은 흑발 머리를 고수해왔다. 그러나 사진 속 수진은 밝은 갈색으로 변신한 모습이라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게다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밝은 갈색이 찰떡같이 어울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늘(25일) 오전 0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4월 6일 3집 미니앨범 'I trust'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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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g_i_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