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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고등학교 졸업하고 여자친구 사귈 것…이상형은 스튜어디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를 차지한 정동원이 깜짝 이상형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우먼 센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이상형을 공개하며 누나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정동원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 출연해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여자친구를 갖고 싶은 생각은 없냐"고 묻는 엄성섭 앵커 질문에 "저는 고등학교 졸업해서 (사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고, 현재로서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할 게 못 된다"고 덧붙여 누나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우먼 센스


특히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이상형"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어린데 벌써부터 이상형이 구체적이다", "귀여운 우리 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3215.25점의 점수로 5위를 차지한 정동원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떡잎부터 다른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미스터트롯' 종영 이후에는 각종 예능과 CF를 찍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4월로 예정돼있던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며 5월로 잠정 연기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미스터트롯'


인사이트Instagram 'jeongdongwon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