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하트+윙크 애교' 날리며 팬들 심장 사르르 녹여버린 권나라 (영상)
배우 권나라의 상큼한 윙크와 하트 애교가 담긴 영상이 '이태원 클라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권나라가 하트와 윙크 애교로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지난 23일 권나라는 자신의 SNS에 '이태원 클라쓰' 종영 소감을 남기며 팬들을 향해 사랑스러운 하트를 날린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권나라는 눈부신 미모와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심쿵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권나라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와 애교 가득한 하트를 그리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머리 위로 양 손 가득 하트를 만들어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나라의 청초하면서도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절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소두 미인'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권나라는 하트를 만든 손보다 작은 얼굴을 자랑해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해당 게시글에 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할을 맡은 권나라입니다. 생각보다 길게 촬영을 했는데 그 시간이 굉장히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은 스태프분들 감독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며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를 하면서 이 드라마가 많은 분들에게 따듯함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수아 역할도 힐링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동안 이태원 클라쓰를 그리고 수아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게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 많이 할게요",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 21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인 오수아를 만들어 냈다.
남다른 캐릭터 분석과 표현력으로 첫사랑의 새 지평을 열며 활약을 펼친 권나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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