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출고하다 그대로 액셀 밟아 딜러 다리 부러지는 사고 낸 여성 운전자

인사이트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안양 효성 전시장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한 여성 운전자가 차량 출고 과정에서 전시장 내부 가벽 앞에 서 있던 남성을 그대로 들이받은 것이다. 


지난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20일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이 다수 올라왔다.


인사이트YouTube '정삥'


사고 당일 오후 4시께 해당 전시장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하는 벤츠가 주차장 벽에 붙어 서 있던 50대 차량 딜러에게 돌진했다.


당시 A씨는 시승을 하려고 이 승용차에 탑승했으며 사고를 당한 딜러는 동료 직원과 함께 A씨를 배웅하다 갑자기 돌진한 승용차 왼쪽 범퍼에 하체를 크게 부딪쳤다.


안양경찰서 측은 인사이트에 "운전자가 액셀러레이터를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고 직후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 직원은 현재 수술을 앞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YouTube '정삥'


부기가 심해 바로 수술은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고 영상이 퍼지면서 차량에 부딪힌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퍼졌다.


이후 A씨의 운전미숙이 원인이었다는 목소리가 나온 한편, 우회전 공간이 마땅치 않은 곳에서 차가 직진하는 방향에 직원들이 서 있었던 것도 안전 불감증의 단면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인사이트는 안양 전시장에 세부 내용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전시장 관계자는 "본사에 연락하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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