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살쪄' 팬들도 걱정할 정도인 김준현 몸상태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약 중인 김준현이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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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이전보다 더욱 살이 찐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직장인 콘셉트로 점심에 한식 뷔페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전한 식욕을 과시하며 군침이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김준현은 이전과는 달라진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이 유독 살이 오른 근황을 보였기 때문이다.
직장인 콘셉트에 맞게 셔츠를 입은 김준현은 배가 볼록 튀어나와 셔츠가 힘겨워 보이기까지 했다.
평소에도 땀을 많이 흘리지만 김준현은 매운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땀을 비 오듯 흘렸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은 김준현이 토스트 3개를 먹고도 몰래 라면을 먹었다고 그의 남다른 식욕을 폭로했다.
지난 12월 방송에서 김준현의 몸무게는 122kg으로 밝혀진 바 있다.
부쩍 살이 찐 듯한 모습에 팬들은 "건강이 걱정된다", "김민경 말고도 운동 다 같이 했으면 좋겠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먹방' 보여주길" 등 걱정과 응원의 시선을 보냈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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