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면 꼭 가자!"...미친듯이 예쁜 '바다+선셋' 풍경 자랑하는 요즘 사이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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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아 이제 떠나고 싶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시작한 칩거 생활도 어느덧 두 달을 훌쩍 넘긴 상황.


가지 말라면 더 가고 싶은 게 사람 심리라 했던가. 사람도 마음 놓고 못 만나는 답답한 일상 속 확 트인 곳으로 무작정 떠나고만 싶은 요즘이다.


지금 이 순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누리꾼들의 마음을 정확히 적중할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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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푸른 하늘과 바다, 그 위로 아름다운 석양이 비추는 '사이판'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직항으로 약 4시간 반 정도 걸리는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의 작은 섬 사이판. 예쁜 해변 풍경으로 국내에서는 휴양이나 신혼 여행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체험 다이빙, 패러세일링 등 갖가지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정말 좋다.


하늘과 바다는 어찌 그리도 맑고 깨끗한 지 코로 크게 숨을 들이쉬고 내뱉으면 미세먼지 가득했던 기관지를 말끔히 씻어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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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바다와 함께 놀다 보면 어느덧 주변이 빨개지면서 환상적인 뷰가 눈앞에 나타난다.


저 멀리 둥그런 해가 바닷속으로 들어갈 때마다 주변은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몽환적인 빛으로 물들게 된다.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떨어지는 석양을 보고 있으면 도시 생활을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와 복잡한 생각들을 한 번에 내려보내듯 왈칵 눈물을 쏟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제 이 지겨운 바이러스만 없어지면 된다. 코로나19가 사라지는 순간 나비가 껍질을 까고 날아오르듯 당장 떠날 준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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