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가 '이태원 클라쓰' 조이서로서 마지막으로 올린 SNS 글

Instagram 'd_a___m_i'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기리에 방영됐던 '이태원 클라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연 배우 김다미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김다미는 자신의 SNS에 JTBC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 회 장면과 함께 종영 소감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이 돼 데이트를 즐기는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미는 "그동안 '이태원 클라쓰', 새로이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Instagram 'd_a___m_i'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를 표한 그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것을 약속해 향후 행보를 기대케 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안팎에서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진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마음 따뜻한 말을 전한 김다미는 "우리 다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굿바이서"라며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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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다미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아 눈부신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모았다.

조이서와 '이태원 클라쓰'에 작별 인사를 고한 김다미에 누리꾼은 "달달한 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다미가 열연을 펼친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지난 21일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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