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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분노 넘어 공포스럽다"며 강력 처벌해달라 SNS에 글 올린 혜리

국민적 분노를 낳고 있는 n번방 사건에 대해 혜리가 공포스럽다며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혜리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2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청와대 국민 청원을 캡처해 올렸다.


혜리가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은 n번방 사건 용의자의 신상 공개와 포토라인을 요구하는 것이다.


혜리는 이를 게재하며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고 촉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ri_0609'


지난 16일 박사방 운영자인 조모 씨가 경찰에 붙잡히면서 n번방 사건이 세간에 널리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텔레그램 n번방 중 하나인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범죄의 잔혹함이 나날이 알려지면서 해당 사건은 전 국민적 분노를 낳고 있다.


연예계에서는 혜리뿐 아니라 하연수, 문가영, 손수현, 백예린 등이 목소리를 내며 사건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ri_0609'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