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로 즐기는 햄버거, 맥도날드 ‘레스토랑 M’

via 週刊アスキー 

레스토랑처럼 편안히 앉아 고급스러운 햄버거를 대접받을 수 있는 맥도날드가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주간 아스키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일본 맥도날드가 1일 한정으로 주최하는 '레스토랑 M' 이벤트에 대해 보도했다.

여름 신메뉴 발매를 기념해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레스토랑 M'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고객에게 맥도날드의 메뉴들을 풀코스로 제공한다.

초대받은 20명의 고객은 하얀 식탁보가 깔린 테이블에 앉아 고급스러운 접시에 담긴 다섯 가지의 햄버거 코스 요리 샐러드·튀김·햄버거·맥플러리·커피를 차례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메인 요리인 맥(MAC)햄버거는 소고기·닭고기·생선 세 가지의 패티와 다섯 가지의 디핑소스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레스토랑 M' 이벤트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영화 킹스맨이 생각나는 레스토랑"이라며 "햄버거로 코스요리라니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via 週刊アスキー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