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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와중에도 '유기견' 센터 찾아 '봉사' 중인 이효리 근황

이효리가 코로나19로 와중에도 잊지 않고 제주도 유기견 쉼터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ho_shelter'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코로나19 와중에도 유기견 쉼터를 찾아 끊임없는 선행을 펼쳤다.


지난 20일 유기견 쉼터 호호쉼터와 제주 유기견 후원단체 프렌들리핸즈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진행된 유기견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효리는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oho_shelter'


그는 철제 울타리를 직접 옮겨 설치를 하고 직접 전동드릴로 견사를 설치하는 등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땀을 흘렸다.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 머물고 있는 이효리는 10여년 째 꾸준히 동물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임하기도 하고 수차례의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이효리는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한남동 소유 건물의 3월 월세를 받지 않기로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oho_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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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onggi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