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냅다 달리고 싶어진다 난리난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이태원 클라쓰'의 OST가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중독성 강한 곡 '시작'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태원 클라쓰'의 OST가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의 귀를 두드린 문제의 노래가 있으니, 바로 가호가 부른 곡 '시작'이 그것이다.
해당 곡은 역주행을 기록하며 지난 16일 오후 6시 기준 멜론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많은 OST가 사랑받는 와중에도 '시작'이 유독 인기를 끈 것은 바로 청량감 덕분이다.
누리꾼들은 "이 노래 들으면서 학교 뛰어가려고 했는데 집에 있네", "침대에 누워서 들으면 내적 운동 작렬하게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후렴구에 등장하는 '원하는 대로 다 가질 거야. 그게 바로 내 꿈일 테니까. 변한 건 없어, 버티고 버텨 내 꿈은 더 단단해질 테니. 다시 시작해"라는 구절은 희망찬 느낌을 자아내 '파이팅' 넘친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의 기분 전환 곡 '원픽'으로 떠오른 가호의 곡 '시작'.
가호는 후렴구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목소리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미남임을 증명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매력 넘치는 라이브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