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로이 머리스타일 했어요~♥"···멋진 박서준 형아 따라 머리 자른 '벤새로이' 벤틀리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극에 달한 깜찍함으로 누리꾼의 심장을 저격했다.

20일 벤틀리의 공식 SNS에는 JTBC '이태원 클라스' 박새로이(박서준 분) 헤어스타일을 따라 한 벤틀리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난 벤세로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라온 벤틀리는 박새로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앞머리를 짧게 자르며 박새로이를 따라 한 벤틀리는 깜찍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벤틀리는 '먹틀리'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맛깔나는 수박 먹방을 선보였다.

포크와 맨손으로 번갈아 가며 수박을 먹는 벤틀리는 남다른 식성을 실감케 해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했다.

작은 입을 오물거리며 수박 맛을 즐기는 그의 모습은 랜선 이모, 심장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형 같은 비주얼로 음식을 즐기는 벤틀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시청할 수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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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해밍턴 Bentley Hammington(@bentleyhammingto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3월 19 9:04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