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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로 돌아와 상큼한 '윙크' 날리며 전국 남고생 심장 바운스하게 만든 '18살' 안유진

지난 19일 아이즈원 안유진이 공식 SNS를 통해 아리따운 미모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Twitter 'official_izone'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아이즈원 안유진이 팬의 마음을 녹이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안유진(18)은 소속 그룹 아이즈원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이전에 선보였던 파란색 머리 대신 흑발로 염색한 모습으로 시선을 훔쳤다.


뽀얀 피부에 흑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안유진은 청초한 분위기로 남심을 저격했다.


인사이트Twitter 'official_izone'


여기에 안유진은 화이트 앤 블랙 룩을 연출해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남다른 아우라에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를 갖춘 그는 절로 감탄을 나오게 했다.


그림을 그린 듯한 또렷한 안유진의 이목구비 역시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특히 날카로운 콧날과 턱선을 지닌 그는 보는 이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완벽, 그 자체인 미모를 선보인 안유진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윙크를 해 남심에 꺼지지 않을 불씨를 지폈다.


이처럼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안유진은 최근 아이즈원 새 앨범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로 팬 앞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