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밖에서는 '순둥미' 대폭발하는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FN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스윗'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19일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JTBC '이태원 클라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보현은 하나같이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 슈트 차림을 한 안보현의 모습은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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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안보현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속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던 것과는 또 다른 안보현의 반전 모습은 여성 팬을 끌어모으기 충분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안보현을 본 누리꾼은 "안보현 미소에 치인다", "혼자 섹시하고 귀엽고 다 한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안보현이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장근원으로 활약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2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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