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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눈만 봐도 소름끼친다"…'그것' 제작진이 작정하고 만든 영화 '더 보이' 오늘(19일) 재개봉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더 보이2' 호평에 힘입어 시리즈 전작인 영화 '더 보이'가 다시 극장에 내걸린다.

인사이트영화 '더 보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현재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의 전작이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지난 5일 개봉한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개봉과 동시에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어느 한 가족이 이사를 한 후, 어린 아들이 곧 '브람스'라고 불리는 한 인형과 친구가 되며 생기는 공포 가득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 같은 관객의 호평은 시리즈의 1편인 '더 보이'까지 소환시켰다.


인사이트영화 '더 보이 2'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를 보고 온 관객이 하나같이 전작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그 결과 '더 보이'의 재개봉이 확정된 것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더 보이'는 는 죽은 아들을 대신한 인형의 비밀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공포스릴러다.


저택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과 인형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 과거에 얽힌 끔찍한 사건이 얽히며 예측할 수 없는 공포를 선사해 '공포 영화 입문서'라는 극찬을 받았다.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더 보이'의 재개봉 소식은 관객들에게 시리즈 1편과 2편을 극장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에게 다시 한번 소름 끼치는 공포를 선사할 '더 보이'는 19일 멀티플렉스 극장 CGV에서 재개봉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더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