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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쫙 빼입고 9시 뉴스 출연해 여심 꺾어버린 '찬또배기' 이찬원

'미스터트롯' 진선미로 등극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9시 뉴스까지 진출했다.

인사이트TV조선 '뉴스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스터트롯' 진선미로 등극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9시 뉴스까지 진출했다.


지난 16일 'TV조선 뉴스9'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의 후일담과 함께 근황 등을 전했다.


이와 함께 세 사람의 '슈트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을 거느린 '찬또배기' 이찬원의 반전 매력이 폭발했다.


이찬원은 남색 슈트에 붉은빛 넥타이를 하고 등장했다. 


인사이트TV조선 '뉴스9'


176cm의 키보다 훨씬 더 커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약간 긴장한 듯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이찬원은 트롯 신동 출신이지만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하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3위를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행복감이 훨씬 더 컸기 때문에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이 시끌시끌하고 많이들 고생하시는데 앞으로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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