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116kg→79kg'까지 빼고 리얼 '아이돌 미모' 뽐내기 시작한 슈주 신동
슈퍼주니어 신동이 5개월 만에 37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대중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이 5개월 만에 체중 116kg에서 79kg으로 감량했다.
16일 신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에 최종 성공한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감량한 총 몸무게는 무려 '37kg'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동은 "여러분~ 저 다이어트했어요"라는 말과 함께 "아주 건강해졌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엔 꼭 유지를 위해 힘 써보겠어요"라고 의지를 다져 눈길을 모았다.
37kg 감량에 성공한 신동은 다이어트 이전과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신동은 날렵해진 턱선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여기에 그는 뱃살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날렵한 복부와 얇게 쭉 뻗은 각선미를 선보여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신동의 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은 "헐 대박", "진짜 고생 많았어요 오빠", "전에도 좋았지만 지금은 더 좋아"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지난해 12월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뒤,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