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 가면 한번쯤 꼭 먹어봐야 할 열대과일 7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동남아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족들을 위해 꼭 먹어봐야 할 열대과일을 소개한다.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동남아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족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에 가면 한 번쯤은 꼭 먹어봐야 할 열대과일 7가지를 준비해봤다.
여행 가방을 싸기에 앞서 미리 챙겨놨다가 동남아에 도착해서 꼭 한 번 먹어보자.
1. 스타 후르츠(Star Fruit)
케로로가 좋아하는 과일로 알려진 스타 후르츠는 별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별사과'라고도 불린다.
한 입 베어 물면 풋사과 향이 나는 스타 후르츠는 노랗게 익을수록 단맛이 나며, 비타민 C와 비타민 A, 섬유질 등이 함유된 건강 과일이다.
2. 망고스틴(Mangosteen)
'열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은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되는 열대 과일 중 하나다.
귤껍질처럼 얇은 데다가 속은 부드러워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망고스틴은 동남아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꼽힌다.
3. 패션 후루츠(Passion Fruit)
올챙이 알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패션 후루츠는 달콤함과 신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열대 과일이다.
무기질 성분이 풍부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과일이다.
4. 스낵 파인(Snack Pine)
일반 파인애플보다 신맛이 덜하고 당도가 높은 스낵 파인은 옥수수처럼 뜯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당도가 더 높고 과즙도 많아 부드러우며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 때문에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다.
5. 로즈 애플(Rose Apple)
독특한 모양을 한 로즈 애플은 일반 사과 맛과 같아 과일주스로 많이 먹는 열대 과일이다.
혈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을 가지고 있다면 로 즈애플을 꼭 챙겨 먹자.
6. 드래곤 후르츠(Dragon Fruit)
'악마의 열매'처럼 생긴 드래곤 후르츠는 다른 과일에 비해서 심심한 편이라서 맛이 없는 과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럴 때는 아이스크림에 곁들여 먹으면 평생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7. 람부탄(Rambutan)
하얀 알맹이가 들어있는 람부탄은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 동남아에서 인기 있는 열대 과일이다.
껍질을 일일이 벗겨 먹는 불편함은 있지만, 한 입 베어 물면 탱글탱글한 맛에 빠져들어 자꾸 손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