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매트한 핑크 컬러에 스터드 콕콕 박혀 덕후들 시선 강탈한 '스타벅스 핑크 콜드컵'

봄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핑크색에 스타일리시한 스터드가 콕콕 박힌 스타벅스 콜드컵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gengen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제 따뜻한 아메리카노 대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당기는 봄이 됐다.


아이스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콜드컵'을 준비할 때다.


혹시 콜드컵이 없다면 최근 스타벅스가 출시한 새로운 봄맞이 콜드컵은 어떨까.


화사한 파스텔 핑크 컬러가 벚꽃을 연상케 하는 '매트 핑크 스터드 콜드컵' 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adison_jo'


인사이트Instagram 'seeitmakeit'


출시했다 하면 매번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스타벅스가 야심 차게 출시한 이 한정판 콜드컵은 가운데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를 제외한 전체가 스터드로 뒤덮인 독특한 비주얼로 가만히 들고만 있어도 모두의 시선을 끈다.


하지만 광이 나지 않는 매트한 재질이기 때문에 과하지 않고 깔끔하고 심플해 보인다.


또한 콜드컵에 스트로우까지 뒤덮은 파스텔톤 핑크 컬러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강렬한 스터드 장식도 사랑스럽게 만든다.


벤티 사이즈까지 담아 마실 수 있는 24온스(710mL) 대용량으로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편하게 쓸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ndyleigh80'


인사이트Instagram 'athomewithquita'


사용해본 이들에 따르면 뛰어난 그립감으로 손이 잘 미끄러지지 않아 큰 사이즈에도 한 손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벌써부터 사재기를 하는 이들까지 생겼다는 후문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장 컵을 사용하기 꺼리는 요즘, 사랑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매트 핑크 스터드 콜드컵으로 음료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콜드컵은 오는 24일 미국 정식 출시 예정이며 국내 출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irensaviors'


인사이트Instagram 'thriftyteachingmommy'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elylicious_510'


인사이트Instagram 'rebeldea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