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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나면 인형 눈도 못 마주친다" '그것' 제작진이 작정하고 무섭게 만든 '더 보이2' 후기

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개봉 후 역대급 인형 공포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인사이트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소름 끼치는 인형 공포물로 주목받은 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5일 전국 극장가에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내걸려 관객을 만나고 있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어느 한 가족이 이사를 한 후, 어린 아들이 곧 '브람스'라고 불리는 한 인형과 친구가 되며 생기는 공포 가득한 이야기를 그렸다.


전편을 연출했던 윌리엄 브렌트 벨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출연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또한 영화 '그것' 제작진이 가세해 소름 돋는 공포감을 예고했다.


섬뜩한 공포감을 자랑하는 영화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은 영화는 개봉 후에도 이러한 관객의 기대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영화를 보고 온 관객은 "오랜만에 본 정통 공포영화", "보면서 몇 번이나 놀랐다", "한동안 인형이랑 눈 못 마주칠 듯" 등 영화의 압도적인 공포에 높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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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들은 "잔인하지 않게 무섭다. 케이티 홈즈 연기 짬바 미쳤다", "케이티 홈즈의 완벽한 연기 변신", "아역까지 연기를 잘하면 어째" 등 출연진의 연기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공포영화답게 소름 돋는 섬뜩함은 물론이고 연기력에도 호평이 이어진 것이다.


코로나19 여파에 극장가가 썰렁한 와중에도 꼭 관람해야 한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어떤 흥행 성적표를 받아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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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