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살' 됐지만 교복 입으니 '고3 수험생' 같은 초동안 주우재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우재의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3'를 비롯해 Mnet '내 안의 발라드'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주우재의 비주얼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난 5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을 #배고픈데 귀찮아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훈훈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우재는 올해 35세가 됐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듯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소년미'를 자아냈다.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을 자랑하는 주우재는 대기실에서도 잘생긴 미모를 자랑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큰 손은 섹시한 매력을 배가시켜 여심을 흔들었다.
35살의 나이에도 동안 비주얼을 과시한 주우재의 모습에 누리꾼은 "30대 중반에도 교복 소화하는 것 봐", "요새 대세남", "진심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우재는 모델로 데뷔해 여러 유명 패션쇼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6년부터 배우로 영역을 넓혀 SBS 드라마 '원티드', MBN '설렘주의보', 영화 '걸캅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