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사망자 대구서 1명 추가…"총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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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수애 기자 = 코로나19 사망자가 또다시 발생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대구동산병원에서 66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6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아오던 A씨는 대구의료원에 최초 입원했다가 상태가 중해져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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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지난달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일 기준 45일 만에 전체 확진자 6천여 명을 돌파했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대구 및 경북 등지에 밀집해 있어 대구와 경북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정부가 지정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청도군, 경산시 세 곳이다.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역 내에서 2차 감염과 소규모 집단 감염 등의 사례가 급증해 5일 대구와 청도에 이어 세 번째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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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사스, 메르스와 달리 무증상 감염 상태에서도 강한 전파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즉 발열이나 기침 등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전파 또한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총 6,088명이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외출 시 코 위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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