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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소화 못하는 '파란 머리+회색 렌즈' 조합으로 '만찢남' 비주얼 제대로 과시한 방탄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심을 홀렸다.


지난 27일 지민은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독특한 머리카락 색으로 시선을 훔쳤다.


영롱한 빛깔을 내는 파란색 머리를 소화한 지민은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신비로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지민은 뽀얀 피부에 붉은 입술로 여심을 훔쳤다.


이어 회색으로 염색한 지민의 모습은 방금 만화를 찢고 현실 세계로 나온 듯한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여기에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회색 렌즈를 착용한 지민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해 보는 이의 심장을 두드렸다.


인사이트Twitter 'BTS_twt'


그가 갖춘 그림 같은 이목구비 역시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완벽, 그 자체인 비주얼에 지민은 입술을 내미는 표정으로 짙은 설렘을 안겼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4집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로 가요계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