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사'만 반복했는데 코로나19 감염된 대전 8번째 '집돌이' 확진자

인사이트네이버 지도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국내를 강타한 '코로나19'의 여파로 바깥출입을 자제하고 집에서 '방콕'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사는 배달 음식으로 대체하고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하는 등 총력을 다하며 말이다.


그러나 이런 예방 조차에도 불구하고 감염된 사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전시는 대전에서 발생한 8번째 확진자 A(33) 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인사이트대전광역시 홈페이지


대전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근무지인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산림기술연구원과 복수동에 위치한 집 외에 달리 오간 곳이 없다.


이동 시에도 자차를 이용했으며 밖에서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 했다. 직원식당을 이용한 것 외에 외식조차 일절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22일 오후 6시께 증상을 느낀 A씨는 27일 새벽 1시까지 확산을 우려해 직장을 오가는 것 외에 자택에만 머물렀다고 한다.


특히 주말에는 온종일 자택에 머물며 진성 '집돌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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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해당 환자는 대전 5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다.


따라서 5번째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의료진은 추정하고 있다.


5번째 확진자에 의해 발생한 환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2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는 2,022명이고, 사망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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