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동국 유전자 고스란히 물려받아 벌써부터 운동 신경 최고점 찍은 셋째 설아
배우 이동국의 딸 이설아가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이설아가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동국의 배우자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중 대중의 이목을 끈 것은 바로 운동선수 이동국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한 셋째 딸 이설아였다.
이설아는 올해 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그는 다양한 운동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특히 한 영상에서는 한 손만 땅에 대고 옆돌기를 하거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링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허리와 전신 운동으로 알려진 브리지 자세를 취하는 이설아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완벽한 자세를 취해 시선을 훔쳤다.
심지어 손을 쓰지 않고 머리로 지탱한 모습까지 포착됐다. 엄청난 코어 힘이 예상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동국이 어떻게 롱런 하는지 알겠다", "설아는 운동선수 할 것 같다", "역시 유전자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과 이설아는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