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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동국 유전자 고스란히 물려받아 벌써부터 운동 신경 최고점 찍은 셋째 설아

배우 이동국의 딸 이설아가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이설아가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이동국의 배우자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중 대중의 이목을 끈 것은 바로 운동선수 이동국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한 셋째 딸 이설아였다.


이설아는 올해 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그는 다양한 운동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특히 한 영상에서는 한 손만 땅에 대고 옆돌기를 하거나 손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링을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허리와 전신 운동으로 알려진 브리지 자세를 취하는 이설아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완벽한 자세를 취해 시선을 훔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심지어 손을 쓰지 않고 머리로 지탱한 모습까지 포착됐다. 엄청난 코어 힘이 예상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동국이 어떻게 롱런 하는지 알겠다", "설아는 운동선수 할 것 같다", "역시 유전자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과 이설아는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