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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과 안효섭 사이에서 '쪼꼬미' 된 키 157cm 소주연

최근 배우 소주연이 157cm의 아담한 신장을 체감케 하는 사진으로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엘삭 LSAC MODEL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소주연이 깜찍한 비주얼로 남심을 두드렸다.


최근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종영됨에 따라 배우들의 일상에 누리꾼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드라마에서 깜찍한 미모를 뽐냈던 소주연의 귀여운 비주얼이 포착됐다.


앞서 소속사 엘삭 LSAC MODEL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스터 촬영에 나선 소주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공개된 사진에서 소주연은 해맑은 눈웃음과 함께 배우 이성경, 안효섭 사이에 선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키 187cm의 장신 안효섭과 176cm 이성경 사이에 157cm의 아담한 신장을 자랑하는 소주연이 위치했기 때문이다.


안효섭과 무려 30cm의 신장 차이를 자랑하는 소주연은 존재감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을 발산했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여기에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짓는 소주연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에 한가득 설렘을 안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소주연 진짜 사랑스럽다", "키 차이 실화냐", "안효섭이 앞에 서면 사라지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소주연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윤아름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