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중 마스크 기부한 비아이,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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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마약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27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비아이는 최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조사에서 최종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비아이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통해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그러나 해당 검사에서 비아이에게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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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아이에 대한 마약 수사는 끝났고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A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고 이 과정에서 'LSD를 구입해 달라' 등 비아이가 보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해 9월 비아이는 경찰에 출석해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비아이가 과거 지인 A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는지, 대마초를 실제로 피웠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아이콘 김진환 비아이가 1일 오후 서울 구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 과정에서 그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일부 인정했고 경찰은 비아이를 피의자로 전환해 7회에 걸친 조사를 이어갔다.


사건 당시 비아이는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LSD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최근 비아이는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약 2억원을 들여 마스크 10만 개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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