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0번째 확진 10대 시내 '목욕탕·볼링장' 돌아다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경북 구미에서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환자의 세부 동선이 공개됐다.


이 환자는 친구 집과 볼링장, 목욕탕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에 코로나19 10번째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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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확진자는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주택에 거주하는 A(19) 씨다.


신천지교회 신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여동생 등 가족 4명과 같이 살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 22일 구미 선산터미널 목욕탕을 들른 후 친구 2명과 함께 e편한세상구미교리아파트 내 친구 집과 남통동 중앙스포츠볼링장, 선산읍 미니스톱구미선산단계점 등을 거쳐갔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후 23일에는 하루 종일 집에 머물렀고 24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됐다.


한편 이날 오전에만 334명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됐다. 특히 대구·경북에서만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338명을 찍었다.


오후에는 171명의 환자가 추가되며 이날 하루 총 505명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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