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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딸기 대량으로 때려넣어 '딸기 덕후'들도 믿고 먹는다는 빽다방 신메뉴

27일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달콤한 '딸기 신메뉴'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rim1111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낮 평균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요즘 급격히 따뜻해지면서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봄 제철 과일인 '딸기'가 등장하면서 진짜 봄이 시작됐다.


27일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달콤한 '딸기 신메뉴'를 출시했다.


바로 딸기라떼와 딸기펄라떼, 완전딸기빽스치노다.


인사이트Instagram 'stylist_tae'


먼저 '딸기라떼'는 싱그러운 딸기와 우유를 함께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 상큼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딸기 맛 타피오카 펄을 듬뿍 넣으면 '딸기펄라떼'가 완성된다.


'딸기펄라떼'는 부드럽고 진한 딸기라떼와 톡톡 터지는 딸기펄은 그야말로 '맛없없 조합(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을 이룬다.


두 메뉴 모두 입 안 가득 퍼지는 딸기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hinh_ee1'


'딸기빽스치노'는 딸기와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메뉴다. 마지막까지 딸기와 우유와 얼음이 어우러지는 특징이 있다.


딸기빽스치노는 기본 음료인 '베이직'과 아이스크림을 얹은 '소프트'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딸기소스를 드리즐해 진한 맛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딸기펄도 추가할 수 있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딸기 신메뉴' 3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딸기라떼'가 3천 5백 원, '딸기펄라떼'가 4천 원이며 '딸기빽스치노'는 베이직과 소프트가 각각 3천 5백 원, 4천 원이다. 딸기펄 추가는 1천 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mile.0118_'


인사이트빽다방